2020년 12월 3일 오전 9시30분(미국 현지날짜)에
조지아주의 미국대선관련 무결성을 입증하기 위해
상원 정부 감독 위원회가
(Senate Government Oversight Committee)
열렸습니다.
오전에 조지아주 상원 청문회가 끝나고
오후 1시에 상원 법사위가 열렸는데요,
이 때 한 변호사에 의해서
놀라운 증거가 공개되어 파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트럼프를 변호하는 법률팀을 돕고 있는
재키(Jackie)라는 변호사는
2020년 11월 1일 조지아 주(State of Georgia)
풀턴 카운티(fulton county)에서
부재자 투표 개표 현장에서의 cctv 영상을
제출했습니다.
풀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이 영상에서
노란색 옷을 입은 개표위원 2명과
흰색 옷을 입은 개표위원 1명이
오후 10시 25분~30분
마감을 알리는 보라색 옷의 금발의 여성의 외침에도
꿋꿋이 앉아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공화당 측 감독원과 언론들은
개표위원들이 모두 나간 것으로 속아버리고
떠나게 되며 그로부터 몇 분 뒤인
오후 11시부터
남은 이들은
투표용지가 가득 찬 여행가방에 접근하여
새벽 1시까지 개표를 추가로
진행하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1) 공화당 측 감독원들은
그들을 발견할 수 없었다!
몇 가지 의문점이 드실텐데요,
공화당 측 감독원들은
왜 이들을 미리 발견하지 못했는가 하는 점입니다.
재키 변호사에 따르면,
공화당 측 감독원들은 멀리서
로프로 제한된 영역에서만
개표현장을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투표용지 한 장도 사실상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또한,
개표가 일어난 스테이트 팜 아레나의
구조가 완벽한 직선형이 아니라
어느 순간부터는 공간이 굽어져 있어서
개표현장의 어디에 있었는가에 따라
이들을 볼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설명합니다.
cctv 영상에서 공화당 측 감독원들과 언론이
사라진 오후 10시 57분경 가만히 잠자코 있던
노란색 옷을 입은 2명의 개표위원들과
흰색 옷을 입은 1명의 개표위윈들이
활발히 움직이면서 개표를 다시 준비하고
이를 용인하면서 바라보는 보라색의 금발 여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라색의 금발의 여인은
개표 중단을 외치고 다니면서 그렇게 돌아다녔지만,
이들에게 만큼은 소리치지 않았습니다.
2) 4개의 여행가방이
검은색 테이블 밑에서 나오다
cctv영상에서
더욱 충격적인 것은
오후 11시가 지나서부터입니다.
이들은 검은색 테이블 밑에서
총 4개의 여행가방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어서 각자의 자리로 가져갑니다.
그러곤, 태연히 개표를 하기 시작하죠.
이 때, 빨간 옷을 입은 신사분과
남성인지 여성인지
분간할 수 없는 한 분이 추가로 등장해
총 6명이서 12시 55분까지 함께
사이좋게 협력해가면서 계속 투표지를
불법으로 스캔합니다.
재키 변호사에 따르면 이들이 개표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 투표용지들의 수는
1대의 도미니언 개표기를 기준으로,
1시간에 3,000개의
투표용지 스캔이 가능하기 때문에
1대당 2시간에 6,000여개의 불법 투표가
스캔이 되었다고 가정 했을때,
3대라고 하면 18,000여개의 불법 투표가
개수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언론에서 조지아주의 풀턴 카운티 개표현장의
개표가 새벽에도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공화당 측 감독원들은 이를 확인하기 위해
새벽 1시 30분경 보안요원과 실랑이를 벌인 끝에
겨우 개표 현장에 다시 돌아 왔지만,
이미 그들은 사라지고 없없습니다.
3) 변기 누수를
큰 누수사건처럼 부풀림
선거 진술서에 적힌 풀턴 카운티의 의장인
롭 피츠(rob pitts) 발언에 따르면,
개표 당일 오전 6~7시 사이에 변기누수가 발생했고,
오전 7~8시에 수리를 마쳤다고 했는데,
변기누수가 개표를 방해할 정도로
큰 누수사건인 것처럼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법사위의 상원의원이 진술했습니다.
파이파 누수나 주 벽돌 누수와 같이
크게 수리를 해야 되는 상황인 것처럼 꾸며서
개표위원들을 돌려보낼 상황을 설정한 것이
아니냐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품게 됩니다.
4) 개표 당일
아침 8시 21분에 검은색 테이블을
갖다놓은 이는 누구인가?
그렇다면, 불법 투표 용지가 가득 담긴
4개의 여행 가방은 어떻게 개표현장으로
운반되었을까요?
놀랍게도, 14시간 동안 cctv를 분석한
재키 변호사는 오전 8시 21분
결정적인 또 하나의 장면을 포착합니다.
혼자서 끙끙 거리면서
여행가방이 든 검은색 테이블을 옮기는
금발의 여인이 cctv 영상에 잡힌 것인데요,
이 여인은 그날 밤 개표위원들에게
개표를 중단하라고 외치면서 돌아다닌
보라색 옷의 금발의 여인과 동일인물로 추정됩니다.
옷차림이 달라서 자칫 못 알아볼 뻔 했었다고 합니다.
5) 불법 개표 위원들은
cctv가 있는 줄 몰랐나?
개표현장을 대여해준 스테이트 팜 아레나는
자체적으로 운용하는
보안 cctv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경기 도중 미끄러지거나 넘어지거나
싸움이 일어날 때 분쟁의 소지가 생기게 되죠.
이러한 상황들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보안 cctv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즉, 감시용이 아니라 특별한 경기 중
분쟁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카메라인 셈이죠.
이 보안 카메라의 존재를 이들이 정말로
몰랐을지에 대해서는 큰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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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지아주 불법 개표 현장은
부정선거를 밝히려고 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굉장히 유리한 증거이며,
이번 미국 대선의 스모킹건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이 6명은 명백한 불법 행위를 저질렀으며,
미국의 형사사건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사전형량조정제도인 폴리바겐 제도에 의해
조금이라도 자신들의 죄를 감면 받기 위해서는
사실대로 그 날의 자신들의 행동을 낱낱히
밝힐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들의 극단적인 상황을 막기 위해서
신변 보호도 동시에 요청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또한, 앞으로 12월 14일까지 미국 대선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울 수 도 있어서
미국 대선으로 인한 정치적인 혼란이
더욱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번에 밝혀진 증거로 인해
앞으로 우리 경제와 세계 경제에는
어떤 큰 영향을 미칠지 나비효과와 같은
큰 변화를 이끌어낼지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 포스팅에서 좋은 정보로 찾아 뵐게요.
안녕~^^
[블로그 내 다른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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