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글꼴포함저장 기능 활용해서 발표 때 당황하지 맙시다!

혹시 발표를 잘하시던 중

스크린에 띄워진 화면의

글꼴과 글자 크기가 변경되어 있고,

글자가 보이지 않고 깨져서

곤혹스러웠던 적 있으신가요?

좀 더 발표를 멋지게 하고 싶어서

'눈누' 나 'Google 폰트' 등에서

예쁜 폰트를 찾아서 ppt를 작성했는데

폰트를 함께 저장하지 못했다면

실컷 공들여 만든 ppt가 발표 현장에서

엉망으로 나오게 되면.... 어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실컷 만든 ppt의 글꼴이 바뀌면 패닉에 빠집니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Dmitry Abramov님의 이미지 입니다. 

그래서 파워포인트에서는 이런 곤란한 상황을

방지하고자 좋은 기능을 심어두었는데요,

 

바로 글꼴포함저장기능입니다. 

 

파일의 글꼴포함저장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사용자의 컴퓨터에 해당 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도 문서를 열고 

해당 글꼴로 보시거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Microsoft 365 버전을 기준으로

포스팅하였지만

Power point 2013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글꼴포함저장 기능이 존재하고

과정도 비슷하니

걱정하지 마시고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1) [파일] 클릭하기

먼저, ppt를 저장하기에 앞서 

[파일]을 클릭해주세요.

[파일] 클릭하기

 

2) [옵션] 클릭하기

Microsoft 365 버전에서는 옵션이

가장 왼쪽 아래에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으니

아래와 같이 잘 찾아서 클릭해 주세요.

[옵션] 클릭하기

3) 옵션에서 [저장] 클릭하기

PowerPoint 옵션 창의

왼쪽 메뉴에서

[저장]을 클릭해주세요. 

옵션에서 저장 클릭.

4) '파일의 글꼴포함'

  체크박스에 체크하기

파일의 글꼴 포함을 체크하시면

하위에서 2 가지 메뉴를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중  발표를 위한 것이라면

'프레젠테이션에 사용되는 문자만 포함'을

선택하시고 저장하시면 충분합니다.

'모든 문자 포함'을 클릭하실 경우 

저장용량만 쓸데없이 커지겠죠?

 

5) 파일을 열 때는 읽기 전용으로...

발표를 하실 컴퓨터에서 

파일을 여실 때는

읽기 전용으로 열 건지

제한된 글꼴 제거하고 열 건지 선택하도록 하는

팝업창이 아래와 같이 뜹니다.

다른 pc에서 파일을 여실 때

반드시 읽기 전용으로 여셔야지

작업하실 때의 글꼴

그대로의 상태로 발표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제한된 글꼴을 제거하는 것을 선택하시면

원하는 글꼴로 열리지 않으며

다만, 편집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돼버립니다.

 

6) 기타 주의사항

 

또 다른 주의사항은

트루타입(TTF) 및 오픈 타입(OTF)의

글꼴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도비 사에서 만든 포스트스크립트 서체와

도널드 커누스가 만든 메타폰트는

사용이 가능하지 않으며 

글꼴포함저장을 누르면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알림 메시지가 뜨게 됩니다.

 

또한,

무료 폰트를 제외한 일부 상업적 폰트는

꼭 라이선스를 확인하셔서 

다른 pc에서 사용하셔도 괜찮은지 확인해주셔야

라이센스 위반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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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예쁜 폰트로 만든 ppt로 

어느 장소에서든 당당하게 발표를 하시는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공감,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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