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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윤나 작가님의 말그릇~ 비울수록 사람을 채운다 -2-

by 기타남 2021. 4. 1.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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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작가의 말그릇. 카시오페아

'말그릇' 

저자 : 김윤나

출판사 : 카시오페아

발행일 : 2017년 9월 22일

리뷰할 부분 :

- 첫 번째 오해 :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다

- 두 번째 오해 :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주는 것이다

- 씨름의 방식, 왈츠의 방식

유투브 '책 마중소리' 낭독

4. 첫 번째 오해 :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다

5. 두 번째 오해 :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기계적으로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은

경청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이었네요.

김윤나 작가님의 '말그릇' 중 '첫 번째 오해 : 경청은 참고 들어주는 것이다'

제스처만 취했지 상대의 말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선은 다른 곳에 두면서 건성건성 듣는 것은

차라리 안 듣느니만 못하다고 작가는 말해요.

 

경청은 에너지가 많이 드는 과정이라고 말이죠.

상대를 잘 관찰해야 하고

관찰을 통해 이해하고 직관력을 가지고 

상황판단도 빠르게 내려야 해요.

이런 능력들을 발휘하려면 에너지가 

많이 들 수 밖에 없겠네요.

 

123 법칙이든 조율하기든

훈련을 어느 정도 하면

경청의 기술은 어느 정도 늘겠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사실은 진심을 다해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에요.

김윤나 작가님의 '말그릇' 중 '두 번째 오해 : 경청은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에너지 소모가 큰 경청!

경청만 제대로 해도 

거기에 집중하느라 

말이 내 바깥으로 흘러넘칠래야 넘칠수가 없겠어요.

 

이렇게 경청을 함으로써 우리의 말그릇은 한 층 

더 깊고 넓어지겠죠?

 

6. 씨름의 방식, 왈츠의 방식

김윤나 작가님의 글을 읽고

제 주변 사람들과 

씨름의 방식으로 대화하는지

왈츠의 방식으로 대화하는지 

유심히 관찰해보았어요.

 

신기한 것은 

가깝고 친한 사이일수록 씨름의 방식으로

대화하고 있더라구요.

김윤나 작가님의 '말그릇' 중 '씨름의 방식, 왈츠의 방식'

물론, 편하고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이여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우리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더 큰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왈츠의 방식으로

의식적으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왈츠의 방식을 한다고 오글거릴까봐

걱정하지는 마세요.

 

처음이라서 어색해서 그렇지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심리적으로 더 안정되는 느낌을 

받게 되고 표정도 밝아진답니다. 

 

무엇보다 서로를 더욱 따뜻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짐을 

저도 느꼈어요. 행복한 마음이 들어요.

 

글배우 님의 '괜찮지 않은데 괜찮은 척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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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나 작가님의 말그릇~ 비울수록 사람을 채운다 -1-

'말그릇' 저자 : 김윤나 출판사 : 카시오페아 발행일 : 2017년 9월 22일 리뷰할 부분 : - 말 그릇이 큰 사람 - 감정 분석하기 -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마음을 연다 1. 말 그릇이 큰 사람 말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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