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차 타는 남자'입니다.
각종 유튜브와 경제 관련 방송들에서
전문가들이 나와서
시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상하며 섹터별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기차 타는 남자' 블로그는
이러한 경제뿐만 아니라
부동산, 재테크, 금융 등 각종 정보들을 제공하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서
양질의 좋은 정보들을 추려서
글로써 요약해 기록하고
이를 다시 쉽고 빠르게 핵심을 읽을 수 있도록
텍스트화 하고자 합니다.
현재 글을 쓰고 있는 2020년 12월 13일.
올해는 3월에 신종 COVID 19(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기존의 세계 경제질서가 흔들리고
언택트 산업이 새롭게 주목을 받게 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게 되었으며
그야말로 21세기 들어 가장 큰 변화의 흐름 속을
지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여파로 주식이 폭락하고,
미 연준의 양적완화로
급격하게 주식들이 회복되었으나
실물경제는 백신개발로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으나
백신의 부작용과 가까운 미래에 금리인상 등으로
세계 대공황마저 우려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주식이 폭락하면
주식을 사야 된다는 기본 상식 속에
많은 동학 개미들과 서학 개미들이
주식계좌를 텄고,
실제 쏠쏠한 재미를 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아래에 링크된 2020년 4월 2일 자
조세일보의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올 3월에만 금융위기 후 11년 만에 최대로
개인의 주식거래계좌가 86만 개나 증가했고,
증시 진입을 앞두고 있는
투자자예탁금은 45조 원을 기록하며
개인투자자의 파워가 막강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도
평생 한 번도 주식에 발을 들여놓지 않은 친구들도
주식으로 수익을 내서 술자리에서 자랑을 하고
가족 중에 그렇게 보수적이던
여동생과 아버지 조차도 주식계좌를 트고
아침마다 주식차트 창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 아니라
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라는
메리츠 투자증권의 존 리 대표의 말처럼
시장경제체제를 살아가는
우리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투자방법을 따르지 않고 있어
자칫 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더불어 경제와 금융에 관해
올바른 인식과 정확한 분석을 해주는
여러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그들의 말을 잘 기록하고 필요한 부분을 취해서
투자에 응용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자칫, 거인의 어깨 위에 서면
세상을 보는 시야는 넓어지지만,
높은 곳에 올라서인지
머리가 어질어질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정보들을 요약하고
핵심을 간추려 기록하고 정리하고
공부해나가야 합니다.
이러한 여정에 '기차 타는 남자' 블로그가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저도 공부를 하는 초보 개미의 입장에서
우리들의 근로소득을 허투루 잃어버리지 않고
눈덩이처럼 불려 나가는
정보를 캐내고 기록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어지럽지 않도록
함께 서서 웃으면서 공부할 것을 약속드리며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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